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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재수감 전광훈, 다음 달 재판 재개

입력 2020-09-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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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TS 화보 제작 투자 사기 50대 입건

그룹 방탄소년단 화보 제작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배당해 주겠다며 30억 원을 끌어 모아 가로챈 50대 투자 회사 대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투자자 20여 명으로부터 한명당 1억 원에서  2억 원 상당의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광복절 집회' 민경욱 소환 통보

광복절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집회에 참석한 민경욱 전 국회의원에게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 전의원은 경찰이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우편으로 출석 일자를 보내왔는데 뒤늦게 확인을 했다며 조사 날짜를 조정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 재수감 전광훈, 다음 달 재판 재개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의 재판이 다음달 12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지난달 전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재판이 중단됐는데 전씨가 퇴원한 뒤 지난 7일 다시 수감되면서 재판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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