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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13세 이상 모든 국민에 통신비 2만원 지원

입력 2020-09-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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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0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13세 이상 모든 국민에 통신비 2만원 지원

정부가 만 13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 씩을 지원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상반기 만 7세 미만 어린이 가정에게만 줬던 돌봄 쿠폰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까지 확대 지급됩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2차 긴급 재난 지원금을 담은 7조원 대의 4차 추가 경정 예산안을 확정 발표합니다. 

2. '추미애 아들 논란' 군 관계자 3명 조사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복무 당시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핵심 참고인 3명을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추 장관 측에게서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했던 대위와 사건을 처음 폭로한 당직 사병 등에 대해 서로 조사 전 과정을 검찰이 영상녹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공정위, 삼성·SK 조사…일감 몰아주기 혐의

공정 거래 위원회가 삼성과 SK 총수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삼성그룹 계열사가 단체급식 업체인 자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혐의를 포착해 현장조사에 나섰고 삼성은 이같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4. '선거법 위반' 윤상현 의원 보좌관 등 2명 구속

지난 4월 총선 때 윤상현 의원 당선을 위해 상대 후보를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 현장 식당 브로커 유상봉 씨의 아들과 윤의원 보좌관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어제 영장심사에 나오지 않은 유상봉 씨에 대해서는 경찰이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목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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