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워치 오늘(9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새 전공의 비대위도 '업무 복귀' 최종 결정새롭게 출범한 대한 전공의 협의회 비상 대책 위원회가 전공의 전원의 업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전공의 협의회 결정에 따르지 않았던 일부병원의 전공의들도 오늘 오전 모두 병원으로 돌아갑니다. 한편 서울대 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 가운데 81%가 국가 고시 거부에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다른 의과대 학생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 출소 석 달 남은 조두순…집중 심리치료출소가 석달 남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두순의 재범을 막기 위해서 법무부가 집중 심리 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초까지 일주일에 3번 이상 치료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휴가 논란' 공방 가열군 복무 중 '특혜 휴가' 논란에 휩싸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 측이 '카투사는 주한 미군 규정이 우선한다'며 특혜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카투사의 휴가도 우리 군의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4. 방탄소년단 2주 연속 1위 '쾌거'…확고한 입지지난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번주에도 정상 자리를 지켰습니다. 비영어권 노래에 장벽이 높은 이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미국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수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