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날아간 철제 지붕, 건물에 쾅…부산 '하이선' 할퀸 상처
입력 2020-09-08 21:00
수정 2020-09-09 15: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태풍 하이선이 떠난 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취재진이 다시 피해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지붕이 날아와 박힌 부산의 한 빌라는 오늘(8일)에야 치우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아찔했던 그 순간을 쉽게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깨진 창문으로 세찬 바람이 몰아칩니다.
어제 오전 8시 반쯤 이 빌라 건물 맞은편에서 거대한 철제 지붕이 날아온 겁니다.
[피해 주민 : 자다가 무슨 소리가 꽝 나서 나와 보니까…기가 막혔죠.]
바람이 얼마나 거셌는지 그 무거운 지붕은 10m 거리를 날아왔습니다.
사람을 덮치지 않은 게 다행입니다.
빌라의 베란다 창문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태풍이 떠난 지 하루가 지나 오늘에서야 건물에 꽂힌 지붕을 걷어냈습니다.
도로가 부서지고 방파제가 떠내려갔습니다.
바닷가 주변 식당과 주택에도 물이 밀려들었습니다.
[장성근/부산 기장읍 죽성리 : 9시 10분 전에 파도가 집안까지 올라오더라고. 장판을 걷고 피하려고 해도 피할 곳도 없고…]
주택만 피해를 입은 게 아닙니다.
아파트 4층 높이까지 치솟은 파도가 공장을 집어삼킵니다.
건물 외벽이 부서졌습니다.
부산에서만 해안가에 자리 잡은 스무 개가 넘는 기업이 어떻게 손쓸 새도 없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관련
기사
태풍 타고 민가 덮친 바다거품…제보영상으로 본 현장
옥상 물탱크까지 날아가…시청자들이 찍은 '태풍 르포'
퇴근하다 배수로에, 다리 건너다 급류에…잇단 인명피해
취재
촬영
영상편집
배승주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발표 2주 전 탈락 언급…"김 여사 '오빠 전화' 녹취 없다"
기사 쓰는데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메일
조선옥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올해만 8차례 내려앉은 부산 사상구…주민들 '불안' 아우성
부산총국 촬영기자 조선옥입니다
이메일
구영철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오늘도 도루 추가한 오타니…'55-60'은 최종전에서 도전
구영철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