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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9-07 20:05 수정 2020-09-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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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흘 만에 또…무너지고 잠기고 끊겼다

태풍 '마이삭' 이후 나흘 만에 '하이선'이 또다시 동해안 일대를 할퀴고 지나갔습니다. 시간당 70㎜의 폭우로 아파트 축대가 무너지거나 상가와 도로가 물에 잠겼고 7만여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2. 실종 2명…사망 2명은 태풍 연관성 조사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두 명이 실종됐고, 부산과 경남 사천에서 두 명이 사망했습니다. 당국은 태풍이 사망 원인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3. 12일간 3개…가을태풍 한반도 위협

뜨거워진 해수면 온도와 기압 배치를 타고 만들어진 태풍의 길을 따라 강력한 가을 태풍이 한반도에 잇따라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10호 태풍 '하이선'에 이어 11호, 12호 태풍도 관심을 받고 있지만, 기상청은 아직 지켜봐야 한단 입장입니다.

4. 복귀 '진통'…정부는 "국시 구제 없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내일 오전 7시,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지만, 일부 병원 전공의는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하는 등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의대생들도 의사 국가고시 응시와 학교 복귀를 놓고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정부는 "구제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5. 전광훈 보석 취소…140일 만에 재수감

사랑제일교회 목사인 전광훈 씨의 보석이 취소됐습니다. 지난 4월에 풀려나고 140일 만에 다시 수감된 전씨는 "대통령 한마디로 사람을 구속시킨다"며 끝까지 근거 없는 주장을 했습니다.

6. 부대 청탁 의혹 녹취 공개에…"사실 아냐"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이 군 복무 시절 특혜를 받았단 의혹을 야당이 연일 제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들 근무지를 서울 용산으로 옮겨달라고 청탁을 했다고 주장하는 부대 관계자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추 장관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7. 2.5단계 '버티기'…벼랑 끝 자영업자들

서울 홍대의 주말 초저녁입니다.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찾아보기도 쉽지 않은데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일주일, 그리고 앞으로 일주일을 더 버텨야 하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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