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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여군 간부 비율 8.8%로 확대"

입력 2020-09-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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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음성 판정

국회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근무를 했던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 의장과 당직자들이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든 정치 일정이 다시 중단된 국회와 자택 대기에 들어간 여야 지도부는 일단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2. 이재명 "당정이 결정하면 따를 것"

전 국민을 대상으로 2차 긴급 재난 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선별 지급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방침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책 논의 단계에서는 치열하게 논쟁 하더라도 당정이 최종적으로 결정하면 국민이자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흔쾌히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3. "여군 간부 비율 8.8%로 확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어제 여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현재 7.4% 수준인 여군 간부의 비율을 오는 2022년까지 8.8%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군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보직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근무 환경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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