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정청, 2차 재난지원금 논의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차 재난 지원금을 선별 지급 하는 쪽으로 잠정 협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르면 오늘(4일)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어 2차 재난 지원금과 4차 추경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어제 예정 돼 있었지만 민주당 지도부가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연기됐습니다.
2. 수도권 민간병원에 군의관 투입국방부가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에 따른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군의관들을 수도권 민간병원에 투입합니다. 또 중환자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국군 수도 병원 8개 병상을 코로나19 중환자용 병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3. 싱가포르와 기업인 신속입국 시행한국과 싱가포르가 기업인과 공무원 등 필수 인력의 왕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입국 절차 간소화에 합의했습니다. 오늘부터 시행되는데요.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면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