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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자항 활어직매장 1층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0-09-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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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저녁 8시 40분쯤 울산시 북구 정자항에 있는 한 활어 직매장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매장 1층 점포 한 곳이 모두 탔습니다.

해당 매장은 원래 회와 수산물을 파는 곳으로 불이 났을 때는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아서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울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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