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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태풍주의보 속 윈드서핑 50대 적발

입력 2020-09-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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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서구청장 코로나 확진 판정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 서구 공무원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해왔는데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2. 전남 진도 남남서쪽 규모 2.3 지진

어제(2일) 저녁 7시 43분 전남 진도군 남남 서쪽 13㎞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마이삭과는 연관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3. 태풍주의보 속 윈드서핑 50대 적발

남해안 일대에 태풍 주의보가 발효된 어제 오후 전남 광양 앞 바다에서 윈드 서핑을 하던 5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조류에 밀려 경남 하동 앞바다까지 표류하던 중이었는데 해경이 수상 레저 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화면출처 : 여수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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