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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민주 최고위원 대학생 깜짝 발탁

입력 2020-09-0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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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낙연 "코로나, 맞춤형 지원 검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중대한 위협이 생긴 사람들을 위해 맞춤형 긴급 지원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급적 빠를수록 좋다며 이번 주 당·정·청 회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논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일)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 위원장을 찾아가 취임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2. 홍남기-이재명, 2차 재난금 공방

2차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인 홍남기 경제 부총리와 전 국민에게 2차 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국회 예결위에서 홍 부총리가 이재명 지사의 주장에 대해 "책임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철없는 이야기라는 통합당 의원의 발언에 동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당황스럽다며 철이 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비꼬았습니다.  

3. 민주 최고위원 대학생 깜짝 발탁

더불어민주당이 지명직 최고 위원에 박성민 당 청년 대변인을 깜짝 발탁했습니다. 1996년생 24살의 대학생으로 지난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대변인으로 임명됐습니다. 역대 민주당 최고 위원들 가운데 최연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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