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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배수로에 끼인 어미소 구조

입력 2020-08-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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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중근 회장 징역 2년6개월 확정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하는 등 수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대법원이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영 그룹은 사주 공백 장기화에 따른 경영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 서울 강남구 환경미화원 파업 예고

서울 강남구 환경 미화원들이 어제(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0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서울의 평균 생활 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받고 있고 주 6일 근무하면서도 상시 연장 근로에 시달린다며 적정 인력 보장과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요구했습니다.

3. 배수로에 끼인 어미소 구조

어제 강원도 횡성에서 주인의 눈을 피해 외양간을 탈출한 소가 배수로에 빠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대원들은 크레인을 동원해 배수로에 몸이 끼어있던 소를 안전하게 구조한 뒤 주인에게 인계했습니다.

(화면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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