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해찬·김태년 등 민주당 지도부 코로나 '음성'

입력 2020-08-27 23: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은 이 대표, 김 원내대표와 박광온 이형석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모두 코로나19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는데, 회의를 취재한 사진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자 능동감시 대상이 됐다.

음성 판정을 받은 민주당 지도부는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밀접한 모임을 자제해야 하고 이달 31일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이 대표가 29일 전당대회에 참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연합뉴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