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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8-27 20:04 수정 2020-08-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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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41명 급증…"3단계 포함 모든 가능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3월 이후 가장 많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릴지를 포함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와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잠시 후 토론을 벌입니다.

2. 집회 참가자 거짓말…광주 '사실상 3단계'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버금가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광화문 집회에 갔던 60대가 자신의 동선을 숨기고 교회에 갔는데, 그 교회에서 이틀 동안 서른 명이 감염됐습니다.

3. 같은 동 이어…구로 아파트 집단감염 확산

서울 구로구 아파트와 관련한 확진자는 서른두 명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동에 사는 주민들에 이어 주민이 다니던 공장 직원들, 그 직원의 가족, 같은 건물을 쓰는 다른 회사 직원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 개신교계 만나 '대면예배 자제'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개신교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바이러스는 종교나 신앙을 가리지 않는다"며 대면 예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5. 사직서 내는 의사들…정부 "고발할 것"

병원으로 돌아가라는 정부 명령에 반발한 의사들이 사직서를 내는 등 항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의사들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6. 인명피해 없었지만…곳곳 '강풍 피해'

태풍 바비는 큰 인명피해 없이 우리나라를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는 이어졌습니다.

7. 피감기관서 황금열쇠까지 '수상한 접대'

의원들의 입법을 돕는 국회 수석전문위원이 공공기관 기조실장들과 스크린골프를 치고, 70만 원 상당의 황금열쇠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밀착카메라가 포착한 현장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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