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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대통령 신발 투척' 경호부장 전보

입력 2020-08-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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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정, 내년 예산 확장 편성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내년도 예산안을 확장 재정 기조로 편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국판 뉴딜에 20조 원 이상을 투입하고 고등학교 무상 교육을 1년 앞당겨 내년부터 전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3일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2. 통합 "오거돈 경찰수사 총체적 부실"

경찰이 오거돈 전 부산 시장을 강제 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과 관련해 미래통합당은 총체적 부실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여러가지 의혹들 가운데 강제 추행 혐의만 적용한 것에 대해 수사 의지가 있었는지 의심스럽다며  검찰이 원점에서 철저하게 수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3. '대통령 신발 투척' 경호부장 전보

지난달 국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50대 남성이 신발을 던진 사건과 관련해 현장 경호를 책임졌던 대통령 경호처 경호 부장에 대한 인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사건 직후 청와대가 대기 발령을 내리고 내부 조사를 진행했는데 별도의 징계는 하지 않고 비현장 부서로 전보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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