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JTBC 뉴스룸이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두 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상직 민주당 의원 일가의 편법증여 의혹' 보도는 취재보도1부문, '유명 갈비 업체 송추가마골의 고기 빨래' 보도는 경제보도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뉴스룸은 이로써 석 달 연속 이 상을 받게 됐습니다.
기자협회는 '이상직 의원 의혹 보도'에 대해서 "권력 감시를 통해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보여줬다"고 했고 '송추가마골 고기 빨래' 보도에는 "집요한 취재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