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주도민 여러분 오늘(26일) 하루 밖으로 나오지 마시고, 댁내에 머물러 주십쇼. 그럼 오늘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코로나 확진자,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 다음은 "30대 '영끌' 안타깝다" 김현미 발언 논란, 마지막 "대통령에겐 죄송…뉴질랜드엔 사과 못 해"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그럼 310중계석, 시작하죠. 오늘 제 옆에는 고현준 해설위원 나오셨습니다. 지금 당장은 제주 상황이 제일 긴박하지만 계속 북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 거잖아요? 일단 태풍 경로부터 짚어볼 텐데, 유독 좀 천천히 올라오고 있더라고요?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320명입니다.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는데,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 마스크도 없고 개념도 없고? · 역대급 강풍 동반 태풍 '바비' 북진 중
· 태풍 '바비' 북상…내일 새벽 수도권 근접
· 내일 아침 태풍 지난다…출근길 비상
· 시설물 추락, 유리창 파손 피해 우려
· 태풍 바비, '매우 강'…"사람 날아갈 정도
· 신규확진 320명 사흘만에 3000명대
· 구독자 37만 유명 유튜버, 텅 빈 영화관 무단침입
· 코로나 불황 영화관 이들에겐 놀이터?
· 내부 질주 헐떡 헐떡 비말 어쩌나
· 매점 침입, 팝콘·콜라까지 무전취식
· '노 마스크' 유튜버, 영화관 무단 침입
· 극장 측 "일행 들어온 사실 잘 몰랐다"
· 경찰, 감염병 예방법 위반 소지 검토
· 매점 집기 만지거나 음식 무단 취식
· 건조물 침입…영화관, 법적 조치 검토
· 정은경 만난 날…'망사 마스크' 김미애
· 비말 차단 효과 증명 안 된 망사 마스크 착용
· 김미애, 거센 비판 받고 마스크 바꿔
· 김미애 "망사 마스크, 지지자가 준 것"
· 김미애 "포장지 보면 97.1% 차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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