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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딱 쳤더니 쏙…4살 어린이의 '홀인원'

입력 2020-08-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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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페이스북 'Mario Figaretti'출처: 페이스북 'Mario Figaretti'

어린아이가 골프장 티박스에 서 있습니다.

자세를 잡다가 안경을 벗습니다.

안경을 누군가에게 주고 다시 섭니다.

힘껏 공을 칩니다.

공이 날아갑니다.

공은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미국 동부에 있는 버지니아주에 있는 파3 골프장에서 올해 4살 어린이 로코 피가레티가 홀인원을 했다고 CNN 등이 현지 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출처: 페이스북 'Mario Figaretti'출처: 페이스북 'Mario Figaretti'

보도에 따르면 로코는 지난 21일 버지니아에 있는 오글리베이 골프장에 아버지와 함께 갔습니다.

로코의 아버지 마리오는 아들이 골프 치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1번 홀에 티박스에 선 로코가 공을 치자 그대로 홀컵에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마리오는 이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마리오는 아들이 3살 때부터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홀인원 등록 협회에 따르면 일반 아마추어가 홀인원을 할 가능성은 1만2000분의 1입니다.

프로 선수들의 경우에는 3000분의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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