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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고창 동호항 정박 어선 화재

입력 2020-08-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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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출 여중생에게 성매매 강요

가출한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구청 사회 복무 요원 등 3명이 구속되고 남자 중학생 한 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여중생을 차에 태운 뒤 수도권 일대를 돌아 다니면서 수십 차례 성매매를 강요했는데 경찰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바다에 빠진 초등학생 형제 구조

어제(25일) 오후 전남 목포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형제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7살 동생이 바닷물에 떠내려가기 시작하자 10살 형이 동생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 들었는데 둘 다 파도에 휩쓸리다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3. 고창 동호항 정박 어선 화재

어제 오후 전북 고창 동호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배에 타고 있던 사람은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출처 : 전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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