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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병사, 제초 작업 후 숨져…'한타바이러스' 의심

입력 2020-08-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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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의 한 육군부대 소속 병사가 들쥐로부터 옮는 한타바이러스 의심 증세로 숨졌습니다.

이 병사는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제초 작업을 한 뒤 일주일 만에 40도 가까운 고열 증상에 시달렸습니다.

이후 국군 수도 병원과 분당 서울대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23일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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