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인재개발원 직원 코로나 확진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건물에 있는 롯데 인재 개발원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무실이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 26층이 폐쇄됐습니다. 롯데 측은 직원과 고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은 완전히 분리돼 있어 백화점과 면세점은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집회 참석 뒤 확진 70대 행방묘연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이 사라져 인천시가 경찰에 소재 파악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주민등록이 말소됐고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3. 석방 한국 선원 5명 무사 귀국서 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피랍됐던 한국인 선원 5명이 어제(23일) 오후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냉 인근 해상에서 참치 잡이 조업을 하다가 무장 세력에 납치됐는데 지난달 24일 석방된 뒤 한 달만에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