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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8-20 20:04 수정 2020-08-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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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대입시학원 19명 감염…모두 무증상

서울 성북구의 체대 입시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등학생이 열아홉 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남동구의 교회 소모임에서도 열다섯 명이 확진됐습니다.

2. 내일부터 서울 '10명 이상 집회' 금지

서울시는 내일(21일)부터 열 명 이상 모이는 집회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도 겪어보지 못한 쓰나미급의 대충격을 경고하며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3. 집회발 60명 확진…경찰관 4명도 감염

광복절에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했던 사람들 가운데선 오늘 낮 열두 시까지 예순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장에 투입됐던 경찰 네 명도 감염됐습니다.

4. 집합금지 어기고…대형 박람회 강행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대형 박람회가 열린 지 두 시간 만에 취소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고양시의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고 하루 수만 명이 오가는 일곱 개 박람회를 동시에 열었다가 제지당한 겁니다.   

5. 주옥순 확진…"집회 뒤 찜질방서 잤다"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보수 유튜버들은 병원에서도 방송을 이어가고 있고 일부는 '확진자 조작설' 같은 허위 정보도 퍼뜨렸습니다.

6. "김 위원장, 김여정 통해 위임 통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에게 권한을 일부 위임했다고 국정원이 국회 정보위에 보고했습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이 사실상 '위임통치'를 하게 된 건 김정은 위원장의 통치 스트레스를 줄이고 책임도 나누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7. 노재팬 1년…일부 품목선 '선택적 불매'

서울 강남역의 한 일본 의류업체 매장 앞입니다. 이달 말 31일에 강남역에서 철수한다는 안내문이 커다랗게 붙어 있는데요. 일본 불매운동 지난 1년,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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