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신교 단체들 집단감염 사과수도권에서 교회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규모로 나오면서 개신교 단체들이 사과 성명을 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등이 참여했습니다. 일부 교회가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된 것에 깊이 사과한다며 수도권 교회들이 정부의 방역 조치를 따를 것을 촉구했습니다.
2. 수도권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수도권의 국립박물관과 미술관들 오늘(19일)부터 문을 닫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으로 국립극단을 포함한 7개 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됩니다.
3. 성남 모란민속5일장 휴장성남 모란민속5일장도 2주동안 문을 열지 않습니다. 오늘을 포함해 오는 24일, 29일 모두 장이 열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