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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8-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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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제일교회발 2차 감염 전방위 확산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무섭게 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46명으로 닷새 연속 세 자릿수입니다. 서울 노원구 '안디옥 교회'에서도 16명의 집단 감염이 나오는 등 사랑제일교회발 2차 감염도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2. 자정부터 뷔페·클럽 중단…대면 예배 금지

정부는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오늘(18일) 밤 12시부터 대형 학원과 뷔페 식당, 유흥 주점 같은 '고위험 시설'의 영업이 중단되고 종교 시설은 오프라인 예배를 할 수 없습니다.

3. 전광훈, 격리 통보 받고도 종로 활보

전광훈 목사가 지난주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뒤에도 서울 종로구의 거처를 드나든 모습이 찍힌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마스크도 안 끼고 대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4. 광화문 집회에 확진자 최소 10명 다녀가

방역당국은 지난 주말 광화문 집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40명까지 다녀간 걸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집회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장에 배치됐던 일부 경찰도 의심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5. '황제 법무관 의혹' 로펌 변호사 수사

검찰이 공군 법무관 출신의 유명 법률사무소 A변호사를 수사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A변호사는 무단이탈 등의 혐의로 군 당국의 수사를 받던 중에 전역했는데, 부친이 임용과 관련한 청탁을 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6. '방역·부동산 주무' 실장…김상조 출연

오늘 뉴스룸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출연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비롯한 현안을 이야기합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힙니다.

7. 수해 복구 한창인데…'불청객' 낚시꾼

지난 집중호우 때 사람이 고립되기도 했던 충북 충주의 삼탄유원지입니다. 지금은 수해 복구작업이 한창인데, 한편에선 낚시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곳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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