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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빌라서 50대 여성 전신 화상…경찰 조사 중

입력 2020-08-18 08:44 수정 2020-08-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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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2도 화상을 입은 50대 여성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전주 완산소방서는 17일 오후 2시 20분쯤 전주 중화산동의 한 빌라에서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50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닥터헬기로 병원에 옮겨진 여성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조 요청을 한 인근 주민 등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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