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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고성 해상서 윈드서핑객 구조

입력 2020-08-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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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은혜 "수능 12월 3일 예정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대입 수능시험을 예정대로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하게 수능 시험이 진행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플랜 B'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 부산 올여름 최대 86만 피서 인파

광복절 연휴 이틀째인 어제(16일) 부산에 올들어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 26만 명 광안리와 송도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모두 합하면 하루 동안 86만 명이 찾았습니다. 각 구청이 해수욕장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 고성 해상서 윈드서핑객 구조

어제 오후 3시쯤 강원도 고성군 자작도 인근 해상에서 50대 남성이 표류하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윈드 서핑을 하던 도중 바람이 불지 않아 표류했는데 2시간 넘게 돌아오지 않자 가족이 신고를 했습니다.

(화면출처 : 속초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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