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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국영사관 앞에서 '인화성 물질' 든 50대 붙잡혀

입력 2020-08-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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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미국 영사관 앞에서 인화성 물질을 들고 있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16일 오전 6시쯤 부산 진구에 있는 미 영사관 앞 복도에서 부탄가스 등 인화성 물질이 든 가방을 들고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어 병원 치료를 받게 한 뒤에 신병 처리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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