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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경북 구미 공장 질산가스 누출

입력 2020-08-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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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물수수' 대전 공무원 1명 구속

대전 도안 지구 개발사업 인허가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수사를 받던 대전시 공무원 한 명이 구속됐습니다. 개발 사업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입니다. 함께 연루된 다른 공무원 한 명과 교수 두 명은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2. 모든 학생에 무료 독감 예방접종

다음달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5백만 명을 대상으로 독감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이 실시됩니다.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니던 중학교 2학년 이상 학생과 고등학생도 무료로 접종을 받게됩니다.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와 유행성 독감이 함께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3. 경북 구미 공장 질산가스 누출

어젯(11일)밤 10시쯤 경북 구미시 국가 산업 단지 안에 있는 반도체 세정 공장에서 질산가스가 누출돼 소방 당국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가스밸브 고장으로 질산이 새 나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누출된 질산가스 회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구미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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