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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청계천 급류에 휩쓸린 남성 구조

입력 2020-08-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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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화장실 '몰카' 설치 교사들 파면

재직 중인 학교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교사 2명이 파면됐습니다. 경남 김해의 한 고등학교 40대 교사와 창녕의 한 중학교 30대 교사인데요. 징계 중에서 가장 무거운 파면이 결정됐습니다.

2. 잠실 아파트 입구 땅꺼짐 현상

연일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어제(10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 횡단 보도에 지름 2.5m, 깊이 3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생겼습니다. 경찰이 주변을 통제하고 구청에서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했는데 다행히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3. 청계천 급류에 휩쓸린 남성 구조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청계천 성북천 교 부근에서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고립됐습니다. 산책을 하던 도중 미끄러졌는데 수초를 붙잡고 버티다가 119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이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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