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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기·강원 등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입력 2020-08-07 17:23 수정 2020-08-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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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죠.

[고석승 반장]

경기와 강원, 충청 지역의 7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 음성군 그리고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등 모두 7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오늘(7일) 선포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우선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피해 지역을 신속히 조사해 대상이 되는 경우 추가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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