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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청와대NSC "레바논 지원 논의"

입력 2020-08-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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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화상카메라 북한 반출 승인

열화상 카메라 등 코로나19 방역 물품이 북한에 전달됩니다. 통일부는 어제(6일) 민간 단체인 남북 경제협력 연구소가 신청한 열화상 카메라 20대, 아프리카 돼지열병 진단키트에 대한 북한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경제협력 연구소는 앞서 소독약과 방호복 등 약 8억 원 규모의 방역 물품에 대한 반출 승인도 받았습니다.

2. 필리핀, 한국기업인 입국 허용

필리핀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한국 기업인과 교민 170명의 특별 예외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귀국했던 은퇴 비자 소유자와 한국전력 세부발전소 정기점검을 위한 기술인력 등이 입국하게 됩니다. 필리핀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외국인에 대한 신규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기존 비자 소유자의 입국도 막아왔습니다.

3. 청와대NSC "레바논 지원 논의"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상임 위원회가 레바논 폭발사고 지원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동명부대를 통한 긴급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에는 유엔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우리 동명부대 소속 280여 명이 파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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