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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명피해 최소화 총력"…휴가 일정 취소

입력 2020-08-03 20:42 수정 2020-08-0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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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폭우 피해와 관련해서 "약해진 지반을 이중삼중으로 점검하고, 붕괴 우려 지역을 사전에 통제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민에게도 협조를 당부하면서 "재난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주의해달라"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초 3일부터 7일까지 여름 휴가를 계획했지만, 주말 사이 고향인 경남 양산에 머물며 비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뒤에 휴가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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