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5~79세, 3명 중 2명 "일 더 원해"경제활동인구 고령층에서 일을 언제까지 하고 싶은지 평균 73세였습니다. 3명 가운데 2명은 더 일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인데요. 이유는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서였습니다. 희망하는 월 소득으로 가장 많이 꼽은 건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이었습니다.
2. 코닥, 필름에서 제약사업으로 전환카메라 필름의 대명사로 불렸죠. 코닥이 디지털 카메라 때문에 매출이 급감해서 제약 원료를 공급하는 쪽으로 눈을 돌렸는데요. 미국 정부에서 7억 6500만 달러 대출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대응을 위한 전략자원 국내 생산을 지원하기로 했고 코닥이 첫 주자가 됐습니다.
3. 우유 원유값 내년 인상…올해 동결원유가격이 리터당 21원 오릅니다. 현재 리터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인상되는 건데요. 코로나 여파로 소비 심리가 줄어든 걸 반영해서 인상 시기는 올해 8월에서 내년 8월로 유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