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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신경민 "검찰총장 지휘권 폐지 권고안 국회서 조율해야"

입력 2020-07-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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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어제(27일) 법사위에서는,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심의위 결과에 질의 집중되기도 했죠. 추 장관은 수사심의위에 대한 검찰총장 영향력 의심 우려에 대해서 "부정할 수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검찰개혁위원회에서는 검찰총장의 구체적인 수사 지휘권을 폐지하는 권고안을 발표했는데, 검찰 내에서 야당에서도 그랬고 검찰총장을 명예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냐, 이런 지적이 나오네요.

· 법무·검찰개혁위 "총장 수사지휘권 없애라"
· 추미애 "검찰, 민주적 통제 반드시 필요"
· 추미애 "수사심의위, 총장 입김·깜깜이 우려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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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엔 추미애 겨냥 "일개 장관이 알권리에 포샵질" 검언유착 수사팀 "압수수색 적법"…법원 결정에 '불복' 수사팀 "납득 어렵다"…한동훈 "어차피 구속·기소할 것" 침묵 깬 유시민 "거래 있었을 것…배후에 윤석열 가능성도" 추미애 "대검, '검언유착' 의견서는 지휘 위반…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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