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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회동, 내일로 연기…"박지원 청문회 참석"

입력 2020-07-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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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회동, 내일로 연기…"박지원 청문회 참석"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27일 정례 회동이 하루 연기됐다.

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26일 오전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에서 "(오늘)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청문회 때문에 회동을 내일(2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두 원내대표는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담당하는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이다.

정보위원은 총 11명으로 이중 통합당 의원은 4명에 불과해 주 원내대표의 청문회 참석이 특히 불가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관계자는 "정보위 청문회 때문에 야당 측에서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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