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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마스크 더워"…콧수염 자른 해리스 대사

입력 2020-07-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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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스크 쓰려니 더워"…콧수염 자른 해리스 대사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서울 종로구의 한 이발소를 찾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을 자르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콧수염을 기르고 마스크까지 착용하기엔 서울의 여름은 매우 덥고 습하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2. 정 총리 "수돗물 사고 막지 못해 국민께 송구"

정세균 국무총리가 인천 부평 정수장을 찾아 "수돗물 사고를 사전에 막지 못한 건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환경부와 인천시에 종합 대책을 주문하고, "수돗물을 쓰는 어린이나 주부의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습니다.

3. 토론토 류현진 3실점…개막전 승리 불발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이 팀을 옮긴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25일) 오전 탬파베이와 개막전에 선발로 나와, 4와 3분의 2이닝 동안 홈런 한 개와 안타 네 개를 허용하며 3점을 내줬습니다. 토론토는 탬파베이에 6대 4로 승리했습니다.

4. 기네스 기록 최다 보유자, 60초에 수박 50개 잘라

사람 머리 위에 놓인 수박이 단숨에 잘려나갑니다. 이렇게 자른 수박은 60초에 총 50개. 600개 이상의 기네스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애시리타 퍼먼이 세운 새로운 기록입니다. 기네스 측은 잘린 수박은 버리지 않고 리조트에서 과일 샐러드로 만들어 손님들이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기네스월드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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