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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 입주민' 변호사 돌연 사임…재판 또 연기

입력 2020-07-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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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오늘(24일) 법원에서는 경비원 폭행 사건 관련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 등 7개 혐의 받고 있는 입주민 심씨의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심씨의 변호인이 법정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 '경비원 폭행' 입주민 재판 또 연기
· 4월 자기 차를 이동시켰다며 폭행 등 혐의
· 입주민 변호인 법정 출석해 사임
· 입주민 "생각도 못 한 일…시간 달라"
· 오늘 재판 연기 앞서 두 차례 재판 미루기도
· "억울하다"더니…반성문·호소문 재판부 제출
· 유족 "진심으로 죄 뉘우치면 용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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