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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시 '수돗물 유충' 조사단 구성

입력 2020-07-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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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속도로 2차 사고로 2명 사망

어젯(22일)밤 11시쯤 인천 제3 경인 고속도로에서 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숨졌습니다. 1차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멈춰 선 소형차를 다른 승용차가 들이 받았는데 그 충격으로 튕겨져 나간 소형차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 두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른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도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 '마약 혐의' 보람상조 장남 석방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보람상조 회장의 장남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습니다. 1심에서는 징역 3년이 선고됐는데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됐습니다.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은 유력가의 자녀들이 잇따라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유전 무죄 판결이라는 비판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3. 서울시 '수돗물 유충' 조사단 구성

서울시가 '수돗물 유충' 사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조사단을 꾸렸습니다. 조사 대상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여섯 개 정수 센터 중 지난 20일 점검을 마친 뚝도 정수센터를 제외한 다섯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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