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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박주민 출마, 민주당 당권 3파전

입력 2020-07-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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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고위 참모진 교체 검토

청와대가 이르면 다음 주 일부 수석과 비서관급 이상 고위 참모를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조원 민정수석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 논란 등 잇단 악재를 돌파하기 위해서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2. 박지원 인사청문회 증인 1명 채택

오는 27일 박지원 국가 정보원장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 증인 한 명이 채택됐습니다. 박 후보자에게 5000만 원의 고액을 후원한 사업가 한 명만 여야 합의로 채택이 됐고 단국대 총장 등 미래통합당이 신청한 나머지 9명의 증인 채택은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3. 박주민 출마, 민주당 당권 3파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다음달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40대 재선 의원으로 어제(21일) 후보 등록 마감 직전 전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은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 의원의 3파전 구도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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