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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불경 옮겨쓰는 장인, 문화재 인정

입력 2020-07-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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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복궁 등 궁궐·왕릉 내일 재개관

수도권에서 강화됐던 방역조치가 일부 완화되면서 국립고궁박물관과 경복궁, 종묘 등 23곳이 내일(22일) 문을 다시 엽니다. 실내 시설은 입장 인원이 제한되고요. 단체 관람은 아직 안됩니다. 개인 관람만 할 수 있습니다.

2. 불경 옮겨쓰는 장인, 문화재 인정

불경을 옮겨쓰는 기술을 가진 장인 사경장이 국가무형문화재가 됐고 처음으로 이 기술 보유자도 인정이 됐습니다. 김경호 씨는 전통 사경체를 재현하고 사경 전승을 위해서도 활동해왔습니다.

3. 발롱도르 "올해 수상자 없음"

메시가 6번 받은 상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축구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상인데요. 올해 이 상을 받는 선수는 없습니다. 역시 코로나 여파입니다. 시상식 일정도 취소됐는데 1956년에 첫 수상자가 나온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화면제공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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