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절벽에 아이 매달고 찰칵…도 넘은 '인증샷'

입력 2020-07-20 21:23 수정 2020-07-20 22: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1.  불법 그물에 감겨 몸부림…향유고래 극적 구조

머리부터 꼬리까지 온몸이 그물에 칭칭 감겨 있는 향유고래입니다. 다이버들이 다가가서 조심스럽게 그물을 하나씩 끊어내지요. 불법 조업 그물에 걸려 몸부림치던 고래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여기 지중해 시칠리아섬 인근 에올리에제도에선 낚시 그물에 걸린 동물들이 죽거나 다치는 일이 계속 있어왔는데요. 해양경비대는 올해 들어서만 여기서 모두 100km나 되는 불법 그물을 거두어들였다고 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KETKnbc')

2. 주차장 난간 뚫고 5m 아래로 추락…"급발진" 주장

조용하던 주차장에 갑자기 SUV 승용차가 돌진해 옵니다.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난간을 뚫고 5m 아래로 떨어집니다. 오늘(20일) 오전 10시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차에 타고 있던 50대 부부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서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요. 운전자는 급발진이었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경찰청)

3. 중국 절벽서 아이 잡고 찰칵…도 넘은 '인증샷' 유행

어린아이가 아빠 손을 잡고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힐끗 내려다보기도 하는데요. 아찔한 이 절벽에 아빠가 인증샷 찍겠다고 아이를 매달아 놓은 겁니다. 중국 베이징 팡산구에 있는 홍징루라는 산악 도로인데요. 여기서 이 절벽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이 퍼지고 위험하단 얘기들이 나오면서 중국 당국은 이런 행동 못 하게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화면출처 : 웨이보)

4. 불붙은 화물차 질주…인적 드문 곳까지 4㎞ 달린 이유

불길에 휩싸인 화물차가 쉴 새 없이 경적을 울리며 내달립니다. 중국 선양에서 지난 14일 대형 화물차에 불이 옮겨붙자 운전기사가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을 향해서 4킬로미터를 달린 뒤에야 차에서 내린 겁니다. 운전기사는 "내가 다쳐도 다른 사람을 위험하게 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딘엔)

5. 시속 30㎞ 지켰어도 민식이법 적용…전주 스쿨존 사고

SUV 차량이 골목길에서 나와 중앙선 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사람들이 차량이 향한 쪽을 바라보며 어디론가 전화를 합니다. 잠시 뒤 구급차가 도착합니다. 지난 5월 21일 낮 전주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두 살 김모 군이 쉰세 살 A씨가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민식이법이 시행되고 일어난 첫 사망 사고로 경찰이 오늘 A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고 당시 속도는 30km가 안 됐지만,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했고, 불법 유턴했단 사실을 고려해서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형인 민식이법을 적용했습니다.

관련기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