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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문 대통령에 신발 투척' 50대 영장심사

입력 2020-07-19 19:58 수정 2020-07-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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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발 투척' 50대 영장심사…오늘 구속여부 결정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져 체포된 50대 남성이 오늘(19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목요일, 문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 연설을 마치고 나오면서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 남성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2. 물체 매단 풍선 함부로 못 띄워…'전단 풍선'도 대상

앞으로 풍선에 2kg이 넘는 물체를 매달아 다른 나라로 띄워 보내려면 미리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풍선에 대북 전단을 달아 북한에 날리는 것도 한층 강화된 규제를 받게 됐습니다.

3. 기성용, 친정 FC서울로 컴백…내일 메디컬테스트

2009년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옮긴 뒤, 스페인에서 뛰던 기성용 선수가 11년 만에 다시 친정 서울 유니폼을 입습니다. FC서울은 기성용과 입단 계약에 최종 합의했고, 내일 메디컬테스트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4. 공항 격납고에 '격리' 코트'…독일서 공항서 테니스대회

커다란 문이 열리고 활주로 위 비행기 한 대가 보입니다. 비행기를 보관하던 창고 안에선 네트를 사이에 둔 선수들이 쉴새없이 공을 주고 받습니다. 그간 코로나 때문에 중단됐던, 남녀 테니스투어 선수들이 독일의 한 공항 격납고에서 이벤트 대회를 펼쳤습니다. 선수들은 "비행기는 맞히지 말아야겠다", "언제 다시 격납고에서 해보겠느냐" 며 낯선 경기장을 신기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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