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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트렁크서 40대 남성 '훼손 시신'…용의자 긴급체포

입력 2020-07-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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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렁크서 40대 남성 '훼손 시신'…용의자 긴급체포

오늘(18일) 자정쯤 인천 미추홀구 한 주차장에 있던 차량 트렁크에서 40대 남성의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하고 살해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2. "달걀 투척, 폭행보다 모욕적일 수도" 벌금 250만원

지난 1월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집회에서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에게 "역사를 왜곡한다"며 달걀을 던진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가 벌금 2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달걀을 던지는 행동은 일반적인 폭행보다 더 모욕적이라고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 서울 은평구 봉산 일대…'대벌레' 대규모 습격

서울 은평구 봉산 일대에 나뭇가지처럼 생긴 곤충, 대벌레가 무더기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겨울과 봄철 기온이 높아 산란율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주변 식물들을 갉아먹어 산림이 훼손될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4. '코로나 환자' 없다는 북한…"백신 마무리 단계"

코로나 19에 걸린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해 온 북한이 이번에는 코로나 백신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달 초부터 임상시험도 시작했다고 하지만 일부에선 '주민 불안을 달래기 위한 선전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5. '두 경기 연속골' 손흥민…이번 주도 '이주의 선수'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골을 넣은 손흥민이 BBC가 뽑는 '이주의 선수'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가장 우수한 왼쪽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아스널전과 엊그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연속 골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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