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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서울시청서 영결식…고향 경남 창녕 영면

입력 2020-07-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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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3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서울시청서 영결식…고향 경남 창녕 영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이 시각 서울시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영결식에는 유족과 시청 직원, 시민사회 대표 등 100명만 참석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이 일부 시민들의 가처분 신청을 각하해 장례는 예정대로 '서울특별시장'으로 형식으로 치러졌습니다. 박 시장의 시신은 화장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에 옮겨 매장됩니다.

2. 충청·남부지방 많은 비…내일까지 장맛비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호우특보가 내려져있는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많게는 100㎜가 넘는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3. "비교적 안정적"…소규모 집단감염 여전

정부가 지난주 1주일 동안 코로나19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명의 한 내과 인공 신장실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고 용인에서는 두 살 쌍둥이 남매 등 일가족 네 명이 감염됐습니다.

4. 전 세계 하루 최다 환자…미 냉동트럭 투입

전세계에서 하룻동안 새로 확인된 코로나 확진자가 23만 명으로 지금까지 중에 가장 많은 환자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사망자가 늘면서 시신을 보관할 냉동 트럭이 다시 투입됐고 일본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두달 반여만에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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