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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횡령·성폭행' 정종선 보석 석방

입력 2020-07-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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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쿨존에서 과속 사고 운전자 구속

지난 4월 스쿨존에서 횡단 보도를 건너던 7살 어린이를 차로 치어 다치게 한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규정 속도보다 빨리 운전을 했습니다. 스쿨존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을 적용한 첫 구속 사례입니다.  

2. 교사가 학교 여자 화장실에 '몰카'

경남 김해의 한 고등학교 현직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교직원들이 몰래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은 CCTV를 분석한 뒤 40대 남자 교사를 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3. '횡령·성폭행' 정종선 보석 석방

축구부 운영비를 횡령하고 학부모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정종선 전 한국 고등학교 축구연맹 회장이 구속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재판부는 법원이 정한 곳에 거주하면서 소환되면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출석할 것 재직했던 고등학교 축구부나 학부모회 관계자와 접촉하지 말 것을 보석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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