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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 백혜련 "문제는 추미애가 아닌 윤석열…8일까지 '결자해지' 해야"

입력 2020-07-07 16:43 수정 2020-07-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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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조금 이따 검찰과 법무부 관련된 것 잠시 한 번 질문드려보고요. 20대 국회 법사위원 하시고 21대에는 법사위원에 간사도 하시고요. 그런데 상대자가 정해졌습니다. 통합당의 김도읍 삼선의원인데, 원래는 법사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됐는데, 각오는 어떻습니까?
 
  • 추미애 "좌고우면 말고 지휘대로 이행하라"고 강하게 말했는데?

    윤석열 공식입장은 없지만, 검사장회의로 간접 표현


  • 지휘권 발동 관련 법률끼리 충돌하나?

    윤석열 입장 나와야 법무부 후속 조치 예상 가능. 이제와서 특임검사 임명은 부적절한 방법. 여지껏 해온 수사 다 원점으로 돌리겠다는 것. 특임검사 임명을 윤석열이 하는 것도 문제. 윤석열, 더 이상의 갈등 증폭은 피할 것. '권한쟁의심판'까지 가지는 않을 것

 
  • 추미애의 행동, 청와대 배후설 있는데?

    청와대 배후설, 어떤 근거로 제기하는지 의문. 추미애의 지휘권 발동, 청와대에 보고는 할 수 있어. 추미애, 청와대 지시에 따라 움직일 사람 아냐. 추미애, 청와대에 보고는 하되 지시는 안 따를 것. 문 대통령이 현 상황서 직접 나서는 것은 부적절. 윤석열, 사건 관여 안 한다는 본인 말 스스로 어겨. 문제를 일으킨 것은 윤석열…'결자해지'해야. 윤석열, 내일까지는 입장 발표해야. 정부의 검찰개혁…조직 보호 본능 강한 검찰이 반발

 
  • 공수처장 후보로 어떤 인물들이 거론?


  • 법 개정해서 통합당 배제하고 공수처 추진?

    법 개정 안 해도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는 가능해. 통합당 복귀한 이후 상황 지켜볼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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