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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집단감염' 노인시설 또…50대 보호사 양성

입력 2020-06-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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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24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집단감염' 노인시설 또…50대 보호사 양성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도봉구 성심 데이 케어 센터의 방문 요양 보호사 50대 여성이 밤사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계속해서 노인들을 돌보고 사우나에도 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러시아 선박 선원들과 접촉한 부산의 항만 노동자 15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는 오늘 실시됩니다.

2. 북 매체 "김 위원장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다는 소식을 북한매체가 전했습니다. 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에서 정해진 내용으로 이 결정에 따라 한반도 긴장 수위도 낮아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멕시코 남부 7.4 강진…2명 사망·교민 부상

멕시코 남부 지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700㎞ 떨어진 멕시코 시티까지 흔들렸고 쓰나미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지금까지 최소 두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 교민 한 명도 대피 과정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4. 프랑스서도 "숨 막힌다" 공개…뒤늦게 감찰

프랑스에서 지난 1월에 있었던 한 아프리카 출신 남성이 경찰에 목이 눌려 숨진 사건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뒤늦게 감찰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수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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