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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 김종대 "북 전단·확성기, 대남선전용 보다는 '내부 민심용'"

입력 2020-06-23 14:45 수정 2020-06-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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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북 '삐라 예고' 이어 확성기 재설치했는데?

    기존 남북합의 무력화…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 전단·확성기, 대남선전용 보다는 '내부 민심용'. 확성기, 우리측이 성능과 내용 훨씬 좋아. 북측 확성기, 잘 들리지도 않아… 북이 대북전단 격추하려 고사총 쏠까 우려돼. 과거 실제 총격 오고간 사례 있어


  • 북의 삐라·확성기 도발…대응책은?

    심리전도 교전행위, 상호주의 입각해 대응해야. 우리 군도 확성기와 전단 '준비'는 할 것. 북의 도발, 결국 접경지역 주민들 '생지옥'. 바로 맞대응하기보다 신중하게 대응했으면


  • 탈북단체, 대북전단 살포 계속…대책은?

    대북전단, 개탄 금할 수 없어…상대방 '존엄' 공격보다 실생활 밀착형 심리전해야. 독일 분단시에도 상대 지도자 공격 '삐라'는 금기. 군사합의 파기보다는 '위반'에 가까워. 북, 접경 수역에서 도발 나설 가능성도. 꽃게·오징어 어장, 대부분 NLL에 걸쳐 있어. 남한·북한·중국 배 뒤엉켜 있는 수역


  • 볼턴 회고록 '일파만파' 어디까지가 진실?

    트럼프가 평화 원했던 것이 아님은 진실로 보여. 트럼프, 인기 위해 즉흥적으로 행동. 볼턴 회고록 '절반의 진실'이라 더 위험. 볼턴, 국제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한 적 없어


  • 볼턴 회고록, 긍정적으로 활용할 방법은?

    폼페이오의 이중플레이가 가장 충격적. 트럼프에만 매달리지 말고 미국 정치권과 소통해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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