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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장 집수장 점검하던 노동자 추락…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6-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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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저녁 8시쯤 충북 청주시에 있는 한 제지 공장의 집수장 수조 속에서 4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노동자는 공업 용수로 쓰기 위해 공장 인근의 강물을 끌어오는 설비를 점검하던 중에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흙탕물로 채워진 깊이 16m수조를 3시간 동안 수색한 끝에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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