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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6-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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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조 보장' 약속했지만…현장은 달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대국민 사과를 하며 노조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이 약속했던 것과 다른 정황들을 저희 취재 결과 곳곳에서 확인했습니다.

2. 북 '대남 확성기' 철거 2년 만에 재설치

북한이 대남 방송 확성기를 비무장 지대 여러 곳에 다시 설치하기 시작했고 역대 최대 규모의 대남 전단을 뿌리겠다고도 예고했습니다. 탈북민 단체가 북한에 전단을 보낼 경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힌 이재명 경기지사를 연결해보겠습니다.

3. "한달 뒤 하루 800명"…일부 병원 포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금의 확산세면 한 달 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8백 명도 넘을 거"라고 했습니다. 수도권의 일부 병원들은 이미 포화 상태로 병실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4. 추미애·윤석열 향해 "서로 협력" 주문

한명숙 전 총리 사건 등으로 충돌해온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 회의에서 어색하게 마주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두 사람을 향해서 서로 협력해서 개혁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5. "볼턴 회고록 크게 왜곡…미 조치 기대"

미국의 존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에 대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사실을 크게 왜곡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이같은 입장을 미국 NSC에 전달했고, 미국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길 기대한다고도 밝혔습니다.

6. 벌써 35.4도…모레 비 오면서 꺾인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내륙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더위는 모레(24일) 전국적으로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일 걸로 보입니다.  

7. 광안리 수변공원 '코로나 불감증'

[코로나로 의심하는 거 아니에요?]
[우린 건강하지. 우린 건강해. 면역력이 좋아서 안 걸리거든.]

실내 모임이 줄면서, 헌팅의 메카, 이곳 민락수변공원이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잊은 듯한 '대형 야외 포차'의 모습,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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