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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대전·충남·세종 빠른 확산세…'무증상' 촉각

입력 2020-06-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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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9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대전·충남·세종 빠른 확산세…'무증상' 촉각

대전의 방문 판매 업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중부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전과 충남 세종시를 합해 최근 나흘 동안 감염자 수가 최소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아직까지 서울 등 수도권 집단 감염과의 연결 고리는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무증상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 수원 등 15억 넘는 아파트 담보대출 금지

그제 나온 정부 대책에서 투기과열 지구로 추가로 지정된 경기도 수원을 포함한 17곳에서 효력이 오늘 발생합니다. 15억 원이 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 담보대출이 오늘부터 금지가 됩니다.

3. 미 "한·미 훈련 재개·전략자산 전개 논의"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 폭파 이후 북한군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최근 북한의 강경 행보를 '비상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한미 연합 훈련 재개와 전략 자산 전개 여부에 대해 "현재 한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헬비 미 국방부 인도 태평양 안보 차관보 대행은 "북한은 가장 어려운 표적"이며 "앞으로 며칠 몇주 안에 무슨 일이 펼쳐질지 알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4. 상임위원장 선출 마무리?…본회의 예정

민주당은 오늘 21대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겠다고 하고 있지만 국회 파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회의가 열릴지는 불투명합니다. 이를 두고 오늘 오후 여야 원내 수석 부대표간의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한가지 말씀드릴게요.

저희 아침&이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30분 늦게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7시 30분에 시작되는 JTBC 뉴스 아침&,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금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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